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든 피어스 (문단 편집) == 이외 == 평판 시스템이 있어 행동으로 평판이 달라지긴 하나, 스토리, 특별히 엔딩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평판에 따라 자경단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도로 직결이 되며 평판이 높다면 일반 시민들이 에이든 피어스를 지지하게 된다. 평판이 높아질수록 신고도 적게 하고, 라디오를 들어보면 좋은 말도 많이 한다. 결국 성격은 기본적인 것 외에는 플레이어에게 달린 셈. 와치독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에이든이 암살단에게 의뢰를 받아서 [[:파일:wWjixUF.png|어쌔신 크리드 4편의 앱스테르고 CCO 올리비에 가뉴를 암살하는 미션이 있기 때문]]. 이 미션 초입의 독백에서 에이든의 독백을 들어보면 에이든 본인도 [[앱스테르고]]의 실체를 대충은 알고 있긴 하는 모양이다.[* 다만, [[템플 기사단|템플러]]에 대해선 모르고 있고, [[암살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암살단]]은 형제단이라는 이름의 다른 자경단으로 알고 있으며 앱스테르고를 그저 불법 생체 실험등을 저지르는 악덕기업으로 알고 있는 모양.] 암살하는 장면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서 CCTV 화면으로도나온다. CCTV를 해킹해서 에이든을 보면 안면 인식 실패와 함께 화면에 모자이크가 되어있고 이름이나 연령 등의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미국 시카고 출신이 아닐뿐더러 사회적으로 보면 범법 행위를 하고 있는 셈이니 들키지 않기 위해서 정보뿐만 아니라 안면인식도 차단시켜 기록에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환이라 볼 수 있다. 단, 일부 캠페인에서는 신상정보와 얼굴을 볼 수 있는데, 1막의 감옥 미션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에이든이 수감되면서 이름과 나이, 직업 등을 모두 조작해 넣은 신상으로 실제 에이든 자신의 신상과는 다르다. 참고로 이때 에이든의 이름은 조 스미스(Joe Smith), 나이는 42세, 직업은 수영장 청소부. [* 미션을 끝내고 뉴스가 나오는데 위조한 신상이 실존 인물의 신상이었던 모양. 죄 없는 조 스미스 씨는 구류되어 자경단 아저씨가 벌인 죄를 뒤집어쓰고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또 다른 곳에서는 3막 첫 번째 미션인 희망은 부질없는 것 미션에서 볼 수 있다. 이때 에이든은 이름 란에 짐꾼, 앤디 리로 표시되며 부가설명으로 도시농부가 붙는다. 나이는 40세, 직업은 퇴비 전문가. 4막 '디팔트의 상태' 임무에서는 디팔트에게 프로파일러가 해킹을 당해 카메라를 통해 에이든을 확인하면 이름은 디팔트의 계집, 부가설명은 더 울어봐, 직업은 너 미쳤어, 나이는 38세로 표시된다. 5막 마지막에는 데미안에 의한 ctOS 조작으로 제대로 된 신상정보가 표기된다. 공식 번역에서 1막 캠페인 '새로운 세상 경험' 미션 초반에 클라라랑 대화 도중 '누가 내 마누라랑 바람 피고' 라는 대사가 나와 유저들을 당혹케 했는데 이는 life와 wife의 혼동에서 온 것이다. 원문은 'Someone is fucking my life'로 '누가 내 인생을 망쳐놓고' 정도가 되겠다. 에이든은 작중에서 계속 미혼이다. 에이든이라는 이름은 옛 [[아일랜드어]]로 'Fire Walker'를 의미한다. 에이든의 신장은 6피트 2인치, 약 188cm인 장신의 백인으로 골격이 큰 체격을 가지고 있다. 이 체형은 Mesomorphic이라 부른다. [[http://en.m.wikipedia.org/wiki/Somatotype_and_constitutional_psychology#The_three_types|관련 자료(영문).]] '가족에 대한 문제를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해결하려는 힘겨운 삶을 살고 온 이민자 출신'이란 점에서 [[GTA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마이클 드 산타]][* 이민자는 아니다.]와 [[니코 벨릭]]이 생각난다는 반응도 있다. 마이클은 그래도 가족과 제대로 된 화합을 이루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길을 발견할 수도 있지만 에이든은 니코하고 비교 될 정도로 시궁창이다. 작중 심리학자의 분석에 따르면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어 가고 감정을 숨기는 데 철저한 등 머리가 좋은 인물이라고 묘사되면서도 일종의 [[강박증]] 비슷한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범죄자를 응징하는 것도 [[퍼니셔(마블 코믹스)|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당했던 피해에 대한 복수라고...]][* 조카 잭슨의 "삼촌이 하고 있는 건 영웅놀이"라는 식의 대사나, 각종 행동들을 볼 때 확실히 정신이 안정상태는 아니다. 또한 타이론이나 자기 가족과 엮이는 미션을 할 때 자신이 한 행동의 결과를 맞이 하는 것을 보면 에이든이 범죄의 죄책감보다 결과를 우선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도 이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자기가 타이론을 죽인 건가 걱정하기도 했고, 가족을 구하고 나서는 에이든 본인이 자기가 처단하는 범죄자들과 다를 것이 대체 무엇인지 고민하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엔딩에서는 결국 이 문제에 대해 해결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문제를 자경단원 일을 결국 계속하면서 뒤로 미루게 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다만, 문제의 심리학자의 말을 있는 대로 다 믿기만은 힘든 게, 그 사람은 어디까지나 조카의 심리 상담사로서 잠시 얼굴을 본 것뿐이며,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장시간 나눠보거나 상담을 한건 아니라는 부분이다. 아무리 전문 심리학자라고 해도 오랜 시간 해당 인물과 지속적으로 접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분석이 100% 맞을 리가 있겠는가? 덤으로 해당 발언은 인터뷰에서 자기 책 선전하는 상황에서 튀어나왔다는 점에서 비판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데미안의 오디오 로그에는 에이든 피어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오는데 적은 절대로 살려두지 않는 타입으로 보고 있다. 레나가 죽은 직후 시점으로 보이는 로그에선 누군지 모르지만 레나를 건든 인간은 이제 죽었다고 단정 지을 정도. 냉정해질 수 있으나 포기할 줄은 모르는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르게 보면 이성을 잃지 않지만 그래도 끝까지 쫒아오는 다른 의미로 미친 개와 같다.][* 이후 블러드라인 DLC를 통해 15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레나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살아왔음이 밝혀진다.] 마지막 보스 격인 데미안 마저 "네가 잘났다고 생각하냐? 너랑 네가 처단하는 범죄자들이랑 다를 게 뭐냐?"라며 끊임없이 추궁하지만 [* '''물론 데미안이 저질러 온 짓거리를 생각해 보면 저건 그냥 전형적인 지 잘못은 눈곱만큼도 생각하지 않는 [[인간 쓰레기]]의 물타기 발언일 뿐이다.'''] 에이든은 '''"나도 언제나 널 만나고 호텔에서 그 짓거리를 실행한 자신을 책망하고 있고, 지금은 네가 문제니까 너부터 족치고 보자."'''라는 식으로 둘러댔고 결국 처치한 뒤에는 고민하긴 하나, 일단 자경단원으로서 이 도시를 지켜보겠다고 결심한 채 저 질문에 대해선 완전한 답을 내놓진 못한다. 작중 내내 자신의 범죄행위에 무감각해진 채, 가족이 자신을 보는 눈길을 보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도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봤을 때 후속작을 노리고 일부러 에이든을 미완성적인 주인공으로 남기려는 작가의 의도일 수도 있으나 확실하진 않다. 와치독의 차기작에서는 에이든 피어스의 등장이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아래 링크 참조. 제작진은 이미 알테어가 차기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에 나올지 안 나올지를 가지고 떡밥을 뿌린 바 있고 이는 팬들이 웹 사이트에 더욱더 접속 및 의견을 나누는 계기로 재미를 본 바 있다. 아마도 본사의 의도일 듯.[[http://www.videogamer.com/ps4/watch_dogs/news/watch_dogs_2_may_not_star_aiden_pearce.html|#]] 본편에서 레이몬드 케니를 제외한 모든 인물에 대한 떡밥이 풀렸고, 에이든의 자경활동의 근거인 레나의 죽음에 대한 복수 역시 성공했지만 본인이 자경단원 일을 계속하겠다는데... 결국 2편 시점에서도 자경단원 일을 계속 하는걸로 보인다. [* 다만 '시카고 자경원'이라 불리며 그 명성이 퍼진 걸 보면 유비소프트는 에이든을 올바르고 정의로운 영웅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에이든에게 위선적인 모습 따윈 없다. 간혹 가다가 모리스 베가나 니콜, 잭슨 피어스, 혹은 욜란다의 발언을 토대로 에이든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에이든에게 있지도 않은 죄를 뒤집어 씌우는 것이다. 에이든이 복수를 계획한 건 전적으로 데미안의 잘못이며, 모리스는 클라라와 비교해 봤을 때 뚫린 입이라고 도와주지도 못할 망정 자신의 행동을 불가피하다고 정당화시키는 위선자이다. 클럽의 인신매매장에 갇힌 자기 아내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사람이 어떻게 에이든의 가족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며, 심지어 그 일에 자부심을 가진 모습까지 보였다. 이렇게 죽인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 그에 반해 에이든은 자경원 활동을 할 때도 블랙 바이스로이 갱단이나 시카고 사우스 클럽처럼 경찰이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존재들을 제외하고는 다른 범죄자들은 죽이지 않고 제압만 했으며, 해결사들의 경우는 그쪽이 먼저 에이든을 죽이려 덤벼들었으므로 에이든이 정당방위를 한 것이고, 인신매매장에 갇힌 사람들 전부를 구출하기까지 한데다가 이마저도 사적재재하지 않고 모두 경찰에 넘겼으며, (공식 설정상으로)민간인에게 피해를 준 적 자체가 없다. 배후를 몰라서 도와줄 수 없다고 했지만 그럼 에이든은 다 알고 확인사살차 질문한 것인가? 아니다. 에이든 역시 처음에는 당연히 배후에 대해 몰랐다. 엔딩 후 뉴스에 나오는 에이든의 모습을 보면 일부 경찰들조차 에이든의 높은 평판 덕분에 그를 옹호하고 있다. 니콜의 경우도 에이든에게 잘못한 것이, 그녀와 잭슨을 구한다는 사실을 배제하고, 그때 에이든이 나서지 않았다면 오히려 에이든의 은신처가 데미안의 해결사들에게 공격받은 것처럼 똑같이 공격받았을 것이다. 에이든이 나섰기에 그나마 시간이라도 벌 수 있었고, 데미안은 애초에 복수를 위해 에이든과 협업을 요구한 것이다. 이때 사과라도 데미안이 에이든에게 했다면 협업이 잘 되었을 것이고, 그럼 그 둘이 습격 당할 일 자체가 없었다. 거기에다가 별의별 깽판을 다 치고 다니면서 에이든한테 죄다 책임을 떠넘기거나 아니면 '너는 뭐가 잘났는데'라는 식으로 일관되게 나서는데 에이든은 선량한 자경원이다. 그래서 데미안을 레나가 죽은 이후 다시 만났을 때 술을 권하던 그를 때려죽일 기회가 분명히 있었는데도 때려죽이지 않은 것이며 이는 또한 복수를 그만두라고 했던 니콜의 부탁을 따른 것에 대한 표현이기도 하다. 즉, 뻔뻔하기 짝이 없는 데미안의 독단적인 공격에 에이든의 잘못을 묻는건 어불성설이다. 무엇보다 정작 진짜 배후인 럭키 퀸은 자신이 오해한 것을 뒤늦게 깨닫고 모리스가 에이든을 사살하는데 실패했음에도 그를 죽이지 않았으며(이 사람은 1막에서 에이든과 함께 차를 타고 온 실패자를 문답무용으로 소드 스틱으로 찔러죽일 정도로 실패자를 용납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다. 그런데도 자신의 중요한 자료를 건드려서 신변에 위협을 가했다고 착각한 상황에서 에이든을 죽이는 데 실패한 모리스를 살려준것은 그가 나중에 오해한 사실을 깨달은 것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다.) 에이든을 더 공격하지도 않았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즉, 럭키 퀸의 자비로 목숨을 부지한 주제에 자신의 범죄 행위들은 다 잊은 뒤 얼굴에 철판 깔고 헛소리하는 것이다. 또 다른 공범인 클라라는 에이든에게 반성하는 의미로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했으며, 이 또한 럭키 퀸의 사전 계획임을 본다면 모리스는 에이든에게 할 말이 없어야 정상이다. 마지막 엔딩 씬에서도 에이든은 모리스에게 '''끝났어, 네가 마지막이야.'''라고 말하며 자신이 옳고 모리스가 틀렸음을 확인사살한다. 더불어 잭슨은 에이든에게 비판을 가한 것이 아닌 자신의 처지에 대해 한탄한 것일 뿐이다. 실제로 와치독: 리전의 블러드라인 DLC를 통해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이와 비슷한 설정으로 미국 TV 드라마인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가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스토리를 종합적으로 봤을 때 에이든의 적은 한두 명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카고 경찰 전체 인력이라는 엄청난 세력에[* 다만 평판이 좋으면 시카고 경찰 내부에서도 비공식적으로 에이든을 지지하는 경찰이 적지않게 있다고 라디오 뉴스가 나온다. 그리고 이게 공식 설정이다.] 더불어 시카고 전체를 통제하고 있는 시카고의 갱단, 거기다 세계적 기업인 블룸[* 그리고 블룸의 뒤에 있는 엡스테르고.]마저 그 한 사람을 찾는데 쩔쩔 매고 있는 상황이다. 본시 와치독은 유비소프트가 보유했던 기존 오픈월드 게임 IP중 하나인 [[드라이버]] 시리즈의 신작으로 나올 예정이었다. 따라서 에이든 피어스의 원안 역시 존재하는데, 원래는 드라이버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이었던 존 태너의 위장 신분이 에이든 피어스였다는 설정이었으나, 유비소프트에 의해 기획이 뒤엎어지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와치독/등장인물, version=289, paragraph=1)] [[분류:와치독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